귀넷 법원 애틀랜타 한인회 정당성 시비 재판 시작

애틀랜타 한인회 • April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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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법원 애틀랜타 한인회 정당성 시비 재판 시작

내홍 끝에 지난 2024년 둘로 갈라진 애틀랜타 한인회의 정당성을 가리는 법적 절차가 시작됐다.

귀넷 수피리어 법원 (트레이시 매이슨 판사)은 지난 10일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쟁점 및 증거조사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공판 준비 절차를 밟았다.


2024년초 이홍기 당시 한인회장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났음에도 이 회장이 사퇴를 거부하자 전현직 임원 일부가 투표를 통해 작년 5월 새 지도부를 구성하면서 애틀랜타 한인회는 결국 둘로 쪼개졌다. 이 과정에서 회관 등 부동산 관련 소유권 및 관리권 분쟁이 법적 소송으로 번졌다. 두 단체는 한인회관 소유권 다툼 외에도 명예훼손 등 다른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면서 서로 맞고소한 상태다. 당시 재판부는 사건 당사자와 증거가 겹치는 만큼 효율적 심리를 위해 재배당을 통해 재판을 병합했다.


이날 박은석 한인회장을 필두로 한 원고 측 소송대리인 구민정 변호사 등 3인이 법정에 출석했으며 피고 측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재판부는 “향후 6개월 간 회계처리와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고 회장 자격 여부에 대한 논란을 함께 살펴본 뒤 판결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재판부의 소유권 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 한인회는 법원에 행사 계획안을 제출한 뒤 사용허가를 받아 회관을 사용할 수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출처: https://www.atlantajoongang.com/132874 아틀란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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