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박은석 한인회장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인터뷰 | 2026년 15개 주요 사업과 차세대 참여 비전 공개

현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박은석 회장은, 그 이전 8년간 스머나(Smyrna) 조지아에 위치한 크리 스탈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왔다. 특히 도라빌 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음식 나눔 사역을 8년 동 안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속에서 묵묵히 섬김을 실천해왔다. 그러한 신앙과 봉사의 삶 위에서 이제 그는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제36대 한인회장으로 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FAITH4가 박은석 회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와 비전을 들어보았다.
Q. 박은석 한인회장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인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아틀랜타 한인회장 박은석입니다. 저는 2000년에 GMC 건설회사를 설립한 창립자이며, 지금까지 회 사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 6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새롭게 한인회장을 선출할 당시 출마하게 되었고, 현재 제
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Q. 구정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회가 떡국잔치를 준비한 배경과 의미를 소개해 주세요.
양력 설은 지났지만, 음력 구정을 맞아 동포 어르신들과 전 세대를 초청해 떡국잔치를 마련했습니다. 떡국을 함께 나 눈다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서로 덕담을 주고받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라는 따뜻 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Q. 한인회가 이 행사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각박한 이민 생활 속에서 잠시라도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 미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Q. 2026년 한인회의 주요 사업은 무엇입니까?
이미 연간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올해는 약 15개 정도의 주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1월 신년회 및 신년하례 식, 42월 구정 떡국잔치, 43월 삼일절 행사, 44월 동포 걷기운동, 4차세대 토크쇼, 4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AK-POP 콘테스트, 4코리안 페스티벌, 4김치 페스티벌 등 한 해 동안 동포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세 대 통합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행사가 있나요?
한인회가 그동안 차세대 참여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차세대 토크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 회했고, 유모차 걷기대회와 같은 가족 중심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Q. 이민 세대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한인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젊은 세대들이 한인회에 더 많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K-POP, 차세대 토크, 김치 페스티벌 등 문화 콘텐 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과 외국인 커뮤니티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비한인 커뮤니티와의 연결 측면에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코리안 페스티벌의 경우, 처음에는 한인 중심 행사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다민족 참여가 80%에 이를 정도로 관 심이 높아졌습니다. K-컬처와 K-푸드에 대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김치 페스티벌 역시 남녀노소, 국적을 초월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다민족 참여를 기대합니다.
Q. 새해를 맞아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제가 취임한 지 작년 6월부터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동포 여러분의 협조와 응원 덕분입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동포 여러분께서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마다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출처: FAITH4
https://faith4.net/2026/02/11/park-eunseok-atlanta-korean-association-interview-2026/
인터뷰 영상은 오리지널 링크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